영어문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12-8. 명사와 한정사(관사) – 무관사 표현 및 기타 명사와 한정사 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 앞에서부터 천천히 정리를 해 볼께요. 언어는 상당히 추상화 되어 있기 때문에,특히 영어에서 단어는 개념만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그 단어의 의미를 일정부분 한정시켜 줄 필요가 있어서 한정사를 씁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관사이구요. 따라서 가산 명사와 불가산 명사는 단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어떤 형태로 쓰였느냐?관사를 붙여서 썼느냐, 그 중에서도 어떤 관사를 썼느냐혹은 관사가 붙어야 되는데 관사가 안 붙었다... 등등그 표현 형태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집니다. 지금 나오는 부분은 하퍼스 아일랜드 라는 미드에서 나온 대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00:34:39 That was some story you told in there about Wakefield still.. 더보기 12-7. 명사와 한정사(관사) – 정관사 the의 쓰임 이번에는 정관사 th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정관사가 "아무거나 하나"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과 반대로 정관사 the는 완전히 콕 찝어서 그거라는 뜻을 갖습니다. 심지어 영어 단어로 찾아보면 "그"라는 뜻으로 안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the man => 그 남자the girl => 그 여자실제 이렇게 해석이 되는 경우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언급하는 단어와 듣는 사람이 생각하게 될 단어가 같으면 the를 붙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 1. 앞에서 언급한 그 단어를 다시 지칭할 때 the를 쓰면=>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같은 것을 지칭하는 말로 알게 되죠. I bought a book. The book is cheap. the book은 앞에서 말한 그 책을 가리키게 됩니다. 2.. 더보기 12-6. 명사와 한정사(관사) - 부정관사 a/an의 쓰임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명사와 한정사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의미 덩어리를 만듭니다.따라서 따로 떨어뜨려서 이해하거나 정리하거나 법칙을 만들기 힘듭니다. 단지, 편의상 명사쪽에 초점을 두고 이해하거나 관사 쪽에 초점을 두고 이해를 하는 것 뿐입니다. 한정사 중에서 대표적으로 나오는 것이 관사입니다.관사는 다시 부정관사(a/an)와 정관사(the)로 나뉘어 집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그런 거 한 개, 정도의 의미를 지닙니다.a 라는 한 글자가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셀 수 있는 가산 명사는 문장 속에서 단어만 단독으로 쓸 수 없고, 관사 a/an을 붙여서 단수임을 나타내거나 복수형으로 쓰여야 합니다. 이걸 왜냐고 되묻지 말아 주세요.==>지난 글을 .. 더보기 12-5. 명사와 한정사(관사) – 가산 명사의 불가산 명사화 지난 글에서는 불가산 명사인 추상명사, 물질 명사, 고유 명사가 가산 명사인 일반 명사로 사용되는 경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반대의 경우를 살펴볼까 합니다. father를 앞에 the를 붙여서 사용하면 부성애를 뜻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the mother라고 쓰면 모성애가 되지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런 걸 규칙으로 가져가려고 하면 힘들어요.제가 이 영문법 설명을 시작하면서 드렸던 말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단어는? 문장을 통해서 완성된다. 실제 문장 속에서 쓰인 그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시는 게 우선입니다. 문장 속에서 the pen은 지성the head는 이성the sword가 폭력 혹은 무력이라는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이건 영어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죠.한.. 더보기 12-4. 명사와 한정사(관사) – 불가산 명사의 가산 명사화 이번 글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명사는 가산 명사가 있고, 불가산 명사가 있습니다 만 그건 단어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그 쓰임에 따라서 결정됩니다.그리고 그 쓰임에 따라 가산 명사의 의미가 되느냐 불가산 명사의 의미가 되느냐도 결정됩니다. 말이 좀 어렵지만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면 이해하기에 무리는 없습니다. 고유 명사는 셀 수 없는 명사라고 설명 드렸습니다. 1. I bought Samsung.2. I bought a Samsung. 1번 문장과 2번 문장은 무슨 차이일까요?1은 해석하면 나는 삼성이라는 회사를 산 겁니다. (엄청난 재력가나 가능한 일이지만...)2번 문장은 삼성 제품 하나를 산 겁니다.--> 이걸 한국어를 먼저 생각하고 영작하려고 하면I bought one product of Samsun.. 더보기 12-3. 명사와 한정사(관사) – 명사의 종류 및 가산 명사와 불가산 명사 항상 강조합니다.문법은 필요 없다, 혹은 끊어읽기만이 살길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반대로, 5형식 문법 체계에 빠져서 절대 그것만으로 모든 걸 설명하시려는 분들,수학 공식처럼 잘 정리된 규칙, 비법을 찾아 헤매시는 분들은이 글을 읽으실 경우 정신 착란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구독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 글에서 언어의 추상화를 설명 드렸고,그에 따라 영어에서는 한정사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함을 설명드렸습니다. 이제부터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하였습니다만,그에 앞서 기존의 문법에서 설명하고 있는 명사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존 영문법에서는 명사를 크게 5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일반 명사, 집합명사( ==> 이 두가지를 기.. 더보기 12-2. 명사와 한정사(관사) – 한정사의 개념 영어 공부할 때 비법, 공식, 총정리된 도표 이런 거 찾으시는 분들,문법 공부야말로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지금 바로 다른 곳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영문법을 설명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이 모든 것들이 수학공식 처럼 될 거라고 기대하지 않으며,남들은 모르는 비법이 될 거라고 포장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가끔 수학은 공식에 대입하면 딱딱 들어 맞는데,영어는 예외가 많고, 단어들을 다 외워야 하는 소모적인 학문이다 혹은 체계적이지 못한 이론들이다 하시는 분들과저는 말싸움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그것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법칙은 있되, 때로는 그걸 거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아름다운 말도 나오는 것이고, 좀 더 멋진 표현도 탄생한다고 봅니다. 괜히 언어의 마.. 더보기 12-1. 명사와 한정사(관사) – 언어의 추상화 쓰잘데기 없이 영어 문장 볼 때마다 규칙, 법칙 남발하시는 분들, 반대로 문법 공부하는 거에 쓰잘데기 없이 반발 심리 가지시는 분들은,이 글을 읽을 경우 공황장애, 심한 경우 정신 착란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구독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 글에서 밝혀 드린 대로, 영문법에서 통사론에 관한 설명을 마치고 품사에 대한 개별적인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이 부분은 중등부 영문법에서는 소화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고등부 이상의 성인에 해당하시는 분들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중등부 이하의 영문법에서는 12번 시리즈의 내용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뭐 얼마나 대단한 걸 설명하길래 이렇게 사설이 길고, 경고를 많이 주느냐 하시겠지.. 더보기 11-7. 가정법 – if의 생략 이 부분도 토익에서 자주 나오는 부분입니다.거기에 더해서 수능 특강에서도 자주 나오죠.근데 실제 수능 지문에서는 잘 등장하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 지금은 가정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가정하는 상황에서 어찌보면 if는 당연히 들어가는 말이죠. 그래서 그 당연한 if를 한 번 빼고 싶은 겁니다. 어떤 학생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더라구요.if 그 간단한 두 글자를 뭐 한다고 생략하나요? 내가 아냐? 그 간단한 것도 줄여 보고 싶다는 데 어쩌겠어........ 뭐 그렇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적인 문장을 가지고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너였다면 택시를 타겠어.내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실제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므로 가정법 과거를 선택합니다. If I were you, I would take a.. 더보기 11-6. 가정법 – 혼합 가정법 사진에서 보여드리는 바와 같이 이제는 저 전체적인 그림이 좀 그려지실 것으로 믿습니다.!!! 앞선 글에서 가정법 미래를 설명드렸습니다.가정법은 그 시제에 따라 가정하는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실제적으로 가정법에 대한 모든 설명은 끝났습니다. 단, 무언가를 가정할 때 저렇게 교과서적으로 딱 들어맞는 경우가 아닐 수도 있죠. 과거에 ~~했다면, 지금쯤 ~~일 텐데 -> 이런 식으로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즉, if절에서는 과거 상황에 대한 가정을 하면서, 주절에서는 현재 상황에 대한 가정을 해 버리는 거죠. 이게 토익에서 가정법 문제 낼 때,단골로 나오는 거죠........ ㅋㅋㅋ 방법은 간단합니다.과거 상황을 가정하려면? if절에서는 had p.p의 형태를 가져갑니다.현재 상황을 가정..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