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영문법 심화학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5형식 문법 체계를 다시 정리합니다.(2) 앞선 글을 아주 간단히 정리 요약해 보겠습니다. 영어는 3형식이 기본적인 문장구조인데,동사의 뜻에 따라 조금 더 짧은 1형식이 가능하고,주어가 굳이 어떤 동작을 하는게 아니면 2형식의 형태로 간다. 이에 따라, 자동사, 타동사, be동사 혹은 상태 동사의 구분이 가능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는 3형식을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3형식 문장은 기본적으로 S + V + O의 형태로 갑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목적어라고 해서 무조건 "~을/를" 이걸 붙이는 게 아닙니다.그거 헛소리에요. 제가 왜 이렇게 대범하게 딱 잘라서 말하는지 설명드릴께요. 우리말에 조사라는 것은 영어 문장을 해석할 때 그 동작과 그 대상에 맞게 해 주는 겁니다. discuss는 토의(토론)하다 입니다. 토론의 대상.. 더보기 5형식 문법 체계를 다시 정리합니다.(1) 이 부분은 서론이 좀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문법서가 거의 대부분 5형식을 첫 단원에서 정리해 주면서 시작을 하는데,사실 초보자에게 이것부터 배우고 영어를 시작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덧붙여, 저는 기존의 문법책에서 다 찾아볼 수 있는 뻔한 이야기를 하려고 포스팅 하는 게 아닙니다. 이게 좀 시건방지게 보이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저 또한 제 나름의 체계를 가지고 설명드리고 있음을 밝혀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서 2번 시리즈에서 일반동사(자동사, 타동사)에 대한 설명을 익히시고, 3번 시리즈(be동사 및 상태 동사)에 대한 설명을 확인하신 다음 이 설명을 봐 주시길 권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자동사, 타동사, be 동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고 계신 상태에서.. 더보기 what ~~ is like what + 주어 + be동사 + like’는 ‘현재의 모습이나 상태가 어떠한지’에 해당하는 표현이다. 즉, “주어가 어떤지[어떤 상태인지]”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 (1) 명사구에 해당하므로 주어, 목적어, 보어, 전치사 뒤의 자리에 쓰일 수 있다. Ex) What they are like will be discovered tomorrow. (그들이 어떤지는 내일 밝혀질 것이다.) I want to see what his birthday party is like. (나는 그의 생일 파티가 어떤지 보고 싶다.) She is wondering what you are like.(그녀는 니가 어떤지 궁금해 하고 있다.) (2) “how + 주어 + be”동사로 대체될 수 있다. Ex) What was your.. 더보기 *** 문법 용어 : 문장 성분 사실 품사나 문장 성분에 대한 설명은 다른 곳에서도 너무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굳이 제가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으려나 하고 생각했는데,아무래도 저 또한 한 번 설명을 드리는 것이 앞으로의 설명에서 필요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물론 너무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은 피하고간단하고 개략적인 설명만 하겠습니다.사실 너무 깊게 들어갈 필요도 없구요 ㅋㅋㅋㅋㅋ 보통 영어에서 문장 성분이라고 하면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의 네 가지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굳이 따지자면 앞선 4가지에 수식어를 더해서 5가지를 문장 성분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수식어는 사실 무조건 빼는 게 아닙니다.아무리 수식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빼 버리면 의미가 전달이 안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먼저 기본적인 문장의 구조를 머리속에 떠.. 더보기 ***문법 용어 설명 : 품사 이 부분은 사실 문법을 설명하기 위한 기본적인 부분인데,글 번호를 통해서 내용을 다루기에 애매해서 아예 번호 없이 심화학습 부분에서 쓰려고 합니다. 사실 품사라는 것은 영어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국어에도 명사와 형용사 같은 품사는 존재합니다. 여기서는 영어에서 사용되는 품사를 아주 개략적인 수준에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먼저, 품사란?문장 속에서 각 단어가 하는 역할에 따라 구분해서 그 역할이 무엇인지에 따라 이름을 붙힌 겁니다. 즉, 품사를 결정하는 것은 단어가 아니라 그 단어가 문장 속에서 하는 역할을 말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1. 명사 이름을 붙힌 모든 것이 명사입니다. 일반적인 사물에 이름을 붙힐 수도 있고, 추상적인 개념에 이름을 붙힐 수도 있죠.꼭 물건이 아니라 물질에도 이름을 붙.. 더보기 by 이외의 전치사를 쓰는 수동태 표현 해설 강의https://www.youtube.com/watch?v=Xl58HP--74g&index=10&list=PLu5AzgzH5oTUWSwFslMZpTls6CyfbCNDC&t=1077s 더보기 be to 용법 한 방에 정리하기(~할꺼야) 기본 문법에서 다루려고 했으나, 전반적인 흐름에서 타이밍을 놓치는 관계로 여기서 설명합니다. -------------- 독백체로 서술합니다. 혹시 반말에 알레르기 있으신 분은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다른 곳을~~~~ --------------------------- 일반적으로 be to 용법은 5가지 쓰임이 있다고 구분하고 있다. 1. 예정 : We are to meet at ten. (=be supposed to) 우리는 10시에 만나기로 되어 있다. 2. 의무 : We are to obey the law.(=must, should) 우리는 법을 준수해야 한다. 3. 가능 : Not a soul was to be seen on the street.(=could) 거리에는 사람 하나 볼 수 없었다. 4. .. 더보기 used to 'used to ~'는 과거의 습관이나 상태를 나타내며, ‘(예전에) ~하곤 했었다’ 혹은 '예전에 ~이었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현재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1) used to VS would 과거에 반복적으로 했던 행동을 나타내는 표현으로는 would와 used to를 사용할 수 있으나, would는 동작만을 나타낼 수 있으며, used to는 동작, 상태, 상황 모두를 나타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used to는 과거의 습관 중 규칙적인 행동을, would 불규칙적인 습관을 나타내기도 한다. ex) He used to be a baseball player. (O) He would be a baseball player. (X) → would는 상태나 상황을 묘사할 수 .. 더보기 의문사 + to 부정사 의문사 + to 부정사란 의문사 절을 축소하여 구의 형태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의문사 + to 부정사는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포함하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맞으며, 이에 따라 절의 형태로 전환할 때 should가 포함된다. 의문사 + to 부정사는 명사구 하나로 취급할 수 있다. (1) 문장을 구성하는 과정 I know + how I should go. = I know (that) how I should go (주절) (종속절) ( 나는 안다 + 내가 어떻게 가야 하는지) ① 종속절의 주어를 생략한다. ② 종속절의 should를 to 로 바꾼다. I know + how I should go. → I know how to go. (생략) (to로 변경) (2) 각 의문사별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더보기 접속사 whether(if 포함) whether는 ‘~인지 아닌지’의 의미를 갖는 접속사로 whether뒤에 ‘or not’을 붙여서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 whether는 명사절 혹은 부사절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의미가 다르다. if또한 ‘~인지 아닌지’를 의미하는 접속사로 사용될 수 있지만, 명사절로 쓰였을 경우만 가능하다. Ex) She couldn't say whether she will come to the party(or not). (그녀는 파티에 올지 아닌지 말할 수 없었다.) 1)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whether가 동사의 목적절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whether대신에 if를 사용할 수 있다. I want to know whether you will come. (네가 파티에 올지 아닐지를 알고 싶.. 더보기 이전 1 2 다음